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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7:16-17 여호와께로 받은 말씀 김점용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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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예레미야37:16-17절 개역개정

16. 예레미야가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간 지 여러 날 만에

17.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레미야 37:16-17 여호와께로 받은 말씀

 

본문 17절에 보면 시드기야 왕은 은밀한 중에 와서 예레미야에게 질문했습니다. 

 

“여호와께로서 받은 말씀이 있느뇨?” 이에 대해서 예레미야는 조금도 타협없이 단호하게 “있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내용은 왕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을 입으리이다” 예루살렘은 불타 멸망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항복하면 살 것이고 파괴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이렇게 예레미야는 절대적인 진리를 선포했습니다. 유다왕국의 역사는 진리는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것이냐? 세상 여론을 들을 것이냐?” 갈등하며 양다리를 걸쳤습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고 말씀을 구한 것보다 자신의 계획을 하나님이 인준해 주기를 구했을 뿐입니다. 그는 참된 신앙인이 아니었습니다. 진리를 들어도 믿지 아니한 거짓된 신앙인 이었습니다. 

 

이런 거짓된 신앙은 자기를 망치고 가정을 망치며 결국 나라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시드기야 왕 같은 이런 양다리 걸치는 신앙인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언제나 택한 자의 영혼에 은혜를 줍니다. 예레미야가 진리를 말하자 다른 사람은 안 믿어도 믿는 한 사람 에벳멜렉이었습니다.

 

예레미야 39장을 보면 예루살렘이 망해버릴 때도 하나님이 에벳멜렉을 지목해 “너는 내가 구원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택한 영혼은 어느 시대나 이렇게 존재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에멧멜렉과 같이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르시기를 축복합니다.

 

 

* 한 구절 묵상

 

유다왕국의 역사는 진리는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실이 되지 않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며 지옥에 가고,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다 드러나게 되는 사실입니다.

 

 

* 묵상 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인가요?

 

2. 당신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세상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까?

 

 

* 심정을 통하는 기도 / 말씀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기도해 보세요

 

우리 시대가 아무리 진리를 흐리게 하고 회의주의, 상대주의를 주장해도 예레미야처럼 예수만이 진리요 천국의 길이요 생명이라는 사실을 믿고 진리에 헌신하여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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