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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10 하나님의 징계 김점용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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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예레미야29:10절 개역개정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레미야 29:10 하나님의 징계

 

예레미야 시대에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극히 좋은 무화과 즉 아주 좋은 인생이요

 

바벨론의 병사들에게 끌려가지 않고 고국에 남아있는 이들과 애굽으로 피신한 이들은 극히 나쁜 무화과 즉 몹시 나쁜 인생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에게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에서 고통당하며 죗값을 치르는 그들을 통해서 거룩한 후손들이 나오면 그들을 통해 새로운 역사와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장엄한 비전을 펼치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계셨습니다. 

 

바벨론 포로들이 이 사실을 분명히 믿게 되면 그들이 아무리 뼈를 깎는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해도, 어떤 면에서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고생스러워도 절대 좌절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고 그들을 통해 만민에게 복을 주시려고 부르셨는데 사명을 잊어버리고 죄의 유혹에 굴복한 죗값을 치르며 철저하게 회개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다음 세대에 이어질 하나님의 복을 바라보았습니다. 자신들의 후손들을 통해 세워질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믿음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도 조국의 비참한 운명을 지고 혹독한 가난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 복된 교회를 세워보려고 엄청난 헌신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분들의 그런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따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아 누리게 하려면 지금 우리가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힘껏 헌신해야 합니다. 눈앞에 있는 것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 한 구절 묵상

 

우리 아들, 손자들이 하나님께 온갖 복을 받아 누리고 잘 되게 하려면 지금 우리가 힘들어도 고생이 되고 어려워도 앞을 내다보며 기도하며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 묵상 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인가요?

 

2. 당신의 신앙 모습은 자녀에게 어떻게 보입니까?

 

 

* 심정을 통하는 기도 / 말씀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기도해 보세요

 

유다 백성은 우상 숭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긴 죗값을 70년간 치러야 하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듯이 영적 분별력을 주소서, 비록 맘 상하고 힘들고 고난스럽다고 할지라도 다음 세대를 위해 심어야 하고, 헌신해야 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복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도록 기도하고 말씀에 이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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