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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도(사도행전4:28-31) 운영자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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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4:28-31절 개역개정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위대한 기도(사도행전4:28-31)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복음을 증거함으로 구금되어 있을 때 공회원들은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누구에게든지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협박합니다.

 

그러자 두 사도는 오히려 큰 소리를 칩니다. 행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공회 원들은 예수의 복음과 기적을 본 많은 증인 앞에 재차 협박을 하고, 훈방 조치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석방되자마자 나머지 사도들에게 달려가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전하며

온 사도들이 합심하여 한마음으로 대주재이신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기도합니다. 

 

그때 땅이 진도하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습니다.

 

대주제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나의 생각보다 높으신 하나님께 인생의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이나 핍박이 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기도는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만듭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넋두리가 아닙니다. 기도는 천지의 대주제이신 하나님 아버지와의 만남입니다. 

 

기도는 나의 삶 한 복판에서 나와 동행하시는 대주제이신 하나님을 확인하고, 기도는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입니다. 

 

나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땅보다 하늘이 높음같이 나의 생각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결단의 시간입니다.

 

한 구절 묵상

 

우리의 신앙생활의 출발점은 창세기 1장 1절이 믿어지는 것으로부터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인간이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을 때 우리는 그의 피조물임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자각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순종해야 할 삶의 법칙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소유도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일시적으로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깨닫습니다. 

 

 

묵상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인가요?

 

 

2. 당신이 하는 기도가 얼마나 위대한 기도인지 깨달았다면 당신은 기도하기 위해 결단해야 합니다. 당신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위해 기도하시겠습니까?

 

 

  

심정을 통하는 기도 / 말씀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기도해 보세요

 

주님 주어진 현재의 상황이 나의 계획이나 예상과 어긋난다고 회피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수고하고 노력했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원망과 불평를 하지 않게 하소서 바로 그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언제나 어디서나 기도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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