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역대상20:4-6) | 운영자 | 2023-07-31 | |||
|
|||||
[성경본문] 역대상20:4-6절 개역개정4.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 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그도 키가 큰 자의 소생이라 두려움(대상20:4-6)
오늘 역대상 20장의 말씀을 보면, 강력한 군대와 무기를 가진 암몬과 블레셋 민족이 이스라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다윗의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블레셋 장수들에 대한 묘사를 보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군대는 이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만일 모세가 애굽의 왕, 바로를 두려워했다면 어떻게 출애굽이라는 역사를 이루어낼 수가 있었겠습니까? 또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의 거대한 성과 철병거를 두려워했다면 어떻게 가나안 땅을 약속의 땅으로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두려움이 사라지는 용기를 주시고, 그 용기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또한 그 믿음을 붙들고 끝까지 버티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의 과정을 경험하게 하시므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적용 1. 내가 지금 세상을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봅시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와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