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지파의 복(역대상 8장) | 운영자 | 2023-0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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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지파의 복(역대상 8장)
베냐민 지파는 가장 작은 지파였지만 주님의 사랑을 받음으로써 이스라엘의 중심인 예루살렘을 분깃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작고 보잘것없는 자들도 들어 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자신의 나약함과 작고 보잘것없음을 깊이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신명기 7:7)"여호아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오늘 아주 작은 나를 부르시고, 소외당하고, 아픈 마음으로 날마다 작아지는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작은 나를 기업의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택하셨습니다. 기업은 자기의 소유입니다. 자기 생명이요, 재산이요, 자기 삶 전체입니다. 하나님은 매우 작은 우리를 하나님의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기업으로 삼으셔서 축복하시고 돌보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 구절 묵상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가장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가장 귀한 사랑으로 입혀준 자임을 보여주십니다. 또 하나님을 자기 기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은 그의 생애 속에서 하나님이 가장 귀하고 사랑의 대상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 모든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렇게 물으실 때 ‘베드로처럼 내가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하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는 항상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묵상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인가요?
2. 당신은 이 세상 모든 것보다 주님을 사랑하신 줄 주님이 아십니다. 대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독생자 예수를 아낌없이 내어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심정을 통하는 기도 / 말씀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기도해 보세요
지극히 작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기업으로 삼으시고 나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귀하지만 더 귀한 예수님을 똑바로 만나게 해 주시고 그 속에 뜨거운 신앙을 심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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