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집에 영원한 복이 되리라 (역대상 7장 ) | 운영자 | 2023-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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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역대상7:18-19절 개역개정18. 그의 누이 함몰레겟은 이스홋과 아비에셀과 말라를 낳았고 19. 스미다의 아들들은 아히안과 세겜과 릭히와 아니암이더라 네 집에 영원한 복이 되리라 (역대상 7장 )
성경에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도 받았던 인물, 그리고 하나님을 몹시도 사랑했던 인물이 나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그는 시작이 아름다웠고 완성이 아름다웠던 사람입니다.
우리도 시작과 끝이 좋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지 말고 성령으로 마쳐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은 많은 시련 끝에 임금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여러 강대국을 다 무찔렀습니다. 나라가 평안해졌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궁궐을 거닐던 어느 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는 지금 천막 가운데 있구나." 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열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시고 역대하 6장 8절 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이 마음을 둔 이것 하나로 "내 마음이 기쁘다. 내 마음이 좋도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서로 다른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
한 구절 묵상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인가? 아닌가? 를 가름할 수 있는 시금석이 있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직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의 표현을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받는 큰 축복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고귀한 축복입니다.
묵상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인가요?
2. 다윗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누구보다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었습니다. 당신의 마음 중심은 어떠합니까?
심정을 통하는 기도 / 말씀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기도해 보세요
주님 다윗은 자신이 성전건축을 위해 자원을 준비할 수 있는 하나만으로 행복했습니다. 다윗은 이 복을 받고 너무 감사해서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울며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인생은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 영원토록 주의 은혜로 종의 집에 복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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