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려워하라(역대하21:11- 15) | 운영자 | 2023-08-30 | |||
|
|||||
[성경본문] 역대하21:11-15절 개역개정11. 여호람이 또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으로 음행하게 하고 또 유다를 미혹하게 하였으므로 12.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되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아비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13. 오직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음행하게 하기를 아합의 집이 음행하듯 하며 또 네 아비 집에서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으니 14. 여호와가 네 백성과 네 자녀들과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물을 큰 재앙으로 치시리라 15.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중하여 창자가 빠져나오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역대하21:11- 15)
오늘 역대하 21장에 여호람 왕은 자신의 모든 동생들을 다 죽였고, 아내와 함께 따라와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던 북이스라엘 출신 왕족들도 다 죽였습니다. 그리고 선왕이 남긴 금은보화와 성읍들을 모두 다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산당을 세워서 백성들로 음란한 행위를 하게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채찍을 드셨습니다. 남유다를 전쟁에서 패배하게 하시고, 여호람이 병들어 죽게 하시고, 죽어서는 백성들에게 분향받지 못하게 하셨고 왕들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는 정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에 대해서 만큼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고, 최대한 빨리 회개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다면 속히 회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묵상 1.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2. 나의 죄를 생각해보고, 속히 회개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