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망은 희망 (역대하 13 : 20-22) | 운영자 | 2023-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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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망은 희망 (역대하 13 : 20-22)
샬롬!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정과 생업에 충만하기를 기원 합니다.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은 어린 남 유다왕 아비야를 침략하였습니다. 이에 대항하여 아비야의 용맹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의 편이 되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여로보암의 인간된 모습, 곧 그가 송아지 우상을 세우고 제사장들을 강제로 쫓아 낸 것을 하나님께서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비야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을 징벌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여로보암의 군대는 아비야의 군대보다 수적으로 두 배였습니다(3절). 여로보암은 군대를 징벌할 지파가 열이었던 반면, 아비야에게는 두 지파밖에 없었습니다.
여로보암의 군대가 80만명에 이른 반면 유다 군대는 단지 40만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적으로 열세인 쪽이 승리자로 판명되었습니다. 전투란 꼭 강한 자에게 승리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며 다수가 항상 옳은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믿는 사람들은 많아지고,교회의 수도 많아졌지만,이상하게도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은 닫히고,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하루 짧은 묵상의 시간이지만 하나님은 이 작은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묵상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인가요?
2. 비록 작고 보잘것없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인도와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계십니까?
심정을 통하는 기도 / 말씀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기도해 보세요. 오늘 하루를 말씀을 묵상하며 시작합니다. 이 짧은 시간에 성령의 감동이 있게 하소서. 비록 짧고 작은 삶이지만 마음의 중심을 드리오니 받아주소서. 오늘 이 하루도 주님 손에 붙들린 바 되게 하시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마음에 믿음이 커지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오늘 아비야처럼 믿음으로 선포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승리를 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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