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 홈 >
  • 오늘의 묵상 >
  • 묵상 나눔
묵상 나눔
보응하시는 하나님(역대하 12 : 1-5) 운영자 2023-08-2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68

http://xn--vh3bv6qj4ap0a.com/bbs/bbsView/101/6286217


  

  [성경본문역대하 12 : 1-5 개역개정


  1.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 그에게 병거가 천이백 대요 마병이 육만 명이며 애굽에서 그와 함께 온 백성 곧 리비아와 숙과 구스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


  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에 이르되

 

  5. 그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의 일로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 

      하셨다 한지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보응하시는 하나님 (역대하 12: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믿을만한 분이시고, 엄청난 사랑을 품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죄에 대해서는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르호보암 왕은 나라가 너무 미약하니까 아버지 솔로몬을 따라 

처음엔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 후에 나라가 점점 견고해지고 강성해지니까 아쉬울 것이 없어져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의 율법도 버렸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남유다를 징계하고자 애굽의 강한 군대를 

보내십니다. 이때 선지자 스마야가 왕에게 찾아가서 하는 말이 유다의 왕이 하나님을 버렸으니까 하나님도 너를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것에 착각하지 않고 죄에 대해서는 속히 돌이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묵상

1. 하나님께서 악에 대해서 결코 참지 않으시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2. 죄에 대해서, 지체하지 않도록 나의 죄를 깊이 묵상해봅시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작은 소망은 희망 (역대하 13 : 20-22) 운영자 2023.08.22 0 161
다음글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1:1-10) 운영자 2023.08.19 0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