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응하시는 하나님(역대하 12 : 1-5) | 운영자 | 2023-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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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응하시는 하나님 (역대하 12: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믿을만한 분이시고, 엄청난 사랑을 품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죄에 대해서는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르호보암 왕은 나라가 너무 미약하니까 아버지 솔로몬을 따라 처음엔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 후에 나라가 점점 견고해지고 강성해지니까 아쉬울 것이 없어져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의 율법도 버렸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남유다를 징계하고자 애굽의 강한 군대를 보내십니다. 이때 선지자 스마야가 왕에게 찾아가서 하는 말이 유다의 왕이 하나님을 버렸으니까 하나님도 너를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것에 착각하지 않고 죄에 대해서는 속히 돌이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묵상 1. 하나님께서 악에 대해서 결코 참지 않으시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2. 죄에 대해서, 지체하지 않도록 나의 죄를 깊이 묵상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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