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택하신 주/ 역대상 28장 (1-4절) | 운영자 | 2023-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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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역대상28:1-4절 개역개정1.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고관들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모든 소유와 가 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이르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판을 봉안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가문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나를 택하신 주/ 역대상 28장 (1-4절)
이 본문은 다윗이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전 건축의 사명을 완수하라고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 다윗의 유언 중에서 여러 번 반복되는 중요한 표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택하사, 택하시고, 택하여"라는 말로서, 본문 1절부터 10절 사이에만 해도 여섯 번이나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평생을 돌아보면서 총정리하고 자신의 피를 흘린 전쟁을 많이 함으로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이제 자기 아들 솔로몬과 백성들에게
그 중차대한 성전 건축의 사명을 위임하는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자신과 자기 아들 솔로몬과 자기 백성을 선택하여 주셨다.'는 이 감격에 충만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보다 더 중요한 존재로 이미 선택을 받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뽑아 주신 사실이었습니다. 다윗은 그 하나님의 선택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왕으로서 평생을 살아오는 동안 한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 구절 묵상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가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예수 믿음으로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내 뜻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있었습니다. 내 행위가 있기 전에 하나님의 행위가 먼저 주도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먼저 주어졌습니다.
묵상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인가요?
2. 당신은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답게 성장해 가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심정을 통하는 기도 / 말씀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기도해 보세요
선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선택은 선하십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사랑의 예수를 예비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나를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선택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 그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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