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의 교훈(열왕기하 21장1-7) | 운영자 | 2023-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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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열왕기하21:1-7절 개역개정1. 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2.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서 3.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제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6. 또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일으켰으며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므낫세의 교훈(열왕기하 21장1-7)
북 이스라엘이 모두 멸망한 후 남 유다의 위대했던 히스기야의 시대가 지나가고 그 아들 므낫세가 12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의 위대한 개혁으로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자기 아들을 산채로 불에 태워 이방 신에게 제물로 바쳐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자기가 만든 아세라 목상을 전(殿)에 세우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제일 악한 사람이었던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행한 악행보다 더한 것이었습니다. 죽을 병에 걸린 히스기야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연장의 은혜를 받았는데 연장된 15년간의 기간 동안 태어난 아들이 므낫세였습니다.
히스기야와 헵시바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교만하여 자녀의 교육을 등한이 했습니다. 우리의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악한 므낫세가 55년 간 왕위에 있었던 것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 묵상 -
인간에게 가장 큰 고통은 자신의 교만으로 지은 죄의 씨앗과 열매가 자식에게 돌아가는 것이므로 이것을 보게 되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릅니다. 조금이라도 교만했다면 하나님 앞에 버려야 합니다.
1. 당신은 오늘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2. 하나님께 어떤 은혜를 받으셨습니까?
3.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버려야 할 교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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