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히 행한 자 (열왕기하18:3~6) | 운영자 | 2023-07-04 | |||
|
|||||
[성경본문] 열왕기하18:3-6절 개역개정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정직히 행한 자 (열왕기하18:3~6)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 사람, 실수란 하나도 없는 그런 완벽주의자라기보다는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데 신속한 사람을 말합니다.
히스기야는 정직한 자요, 왕위에 오르면서 유다의 곳곳에 흩어져 있는 산 당 들을 헐고 우상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연합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무슨 일을 시작하든지 나의 생각, 나의 의견, 나의 의지는 한 걸음 뒤로 물리고 하나님을 앞장서게 하는 삶이요,
"연합한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다바크'라고 하여 달라붙는다 말인데, 하나님께 대한 성실을 유지한다는 말입니다.
세상 중심,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나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연합된 삶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연합하여 형통한 은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묵상 -
형통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말씀대로 살고, 정직하게 살아갈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총이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형통입니다.
1. 당신은 오늘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2. 정직함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은 기쁘시게 합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3. 형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