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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라도 (마태복음15:21~28​) 운영자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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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15:21-28절 개역개정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부스러기라도 (마15:21~28​)

 

 

본문은 이방에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방을 지나는데 귀신들린 딸을 고치기 위해 나온 여인은 예수님께 사람이 많아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 예수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한 귀신에 들렸나이다." 라고 거듭 반복하며 예수님의 발걸음이 멈출 때까지 외쳤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 고 합니다. 오히려 자녀들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 하니라 하며 개 취급을 받습니다.

 

이쯤 되면 예수님을 욕하거나 저주하면서 물러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방 여인은 물러서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존심도, 인간적인 모욕도 그 여인의 딸에 대한 사랑을 꺾지 못했습니다. 

 

개라도 주인의 밥상 곁에 앉아 있으면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에게 부스러기 은혜라도 내려 주십시오.”

 

오늘 우리도 부스러기라도 사모하는 믿음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 묵상 -

 

우리 주님은 눈에 보이는 기도의 응답보다 받은 축복을 잘 관리하는 믿음의 그릇이 되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아무리 복을 주셔도 내 믿음이 그것을 관리하지 못하면 오히려 그것은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의 그릇을 키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1. 오늘 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2. 당신은 신앙생할 중에 어떤 장애나 문제가 있습니까?

 

3. 그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인생의 성공이 달려 있습니다. 

   그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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