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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열왕기하 12장 17-21절) 운영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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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열왕기하12:17-21절 개역개정

17. 그 때에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하므로

18.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19.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요아스의 신복들이 일어나 반역하여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 밀로 궁에서 그를 죽였고

21. 그를 쳐서 죽인 신복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더라 그는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선택 (열왕기하 12장 17-21절)

 

요아스의 삶을 보면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을 때와 하나님을 버리고 대적했을 때로 분명하게 나뉩니다. 

 

맨토였던 여호야다가 죽고 나서 요아스 주변에 아부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들의 말에 마음을 뺏기기 시작하자, 모든 일을 말씀이 아닌 물질의 원리로 풀어가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아스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아람 왕 하사엘이 블레셋의 가드를 점령하더니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그때 그의 마음에 떠오른 생각은 성전을 보수하면서 많은 사람의 헌신으로 성전에 쌓아놓았던 성물, 금은보화가 떠올라 모든 것을 아람 왕에게 바칩니다.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면 우리가 무엇을 붙드는지를 보면 우리의 신앙이 어떠한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둘 다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놓아야 합니다. 

 

문제는 위기가 아니라 위기 가운데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입니다.

 

 

 -묵상-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중요한 교훈은 문제없이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끊임없이 직면해야 하는 문제 가운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해줍니다.

 

 

1. 오늘 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2. 당신은 위기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아니면, 현재 위기가 있다면 어떤 위기입니까?

 

3. 위기를 만났거나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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